대표 인사말
농부아들의 반찬가게 찬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 저희 집 부엌에 찬장이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꺼낸 반찬들로 저희 집 식탁이 차려졌던 아련한 추억이 그립습니다.
항상 먹는 반찬, 젓가락질 전쟁이 벌어지는 고기반찬, 짭쪼롬한 고등어자반,
그리고 곶감 같은 간식도 나왔던
그야말로 보물창고 였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의 찬장에는 어떤 먹거리가 있나요?
농부님들이 텃밭에서 정성으로 거둔 농산물을 가지고,
어부님들이 청정바다에서 얻은 수산물을 가지고,
어릴 때 엄마가 해주시던 정성을 가지고,
여러분의 찬장을 풍성하게 채워드리고 싶습니다.